GSAT합격자의 공부법부터 시험풀이 TIP

 

 

삼성 계열사 취업준비를 하고 있다면, GSAT 시험은 필수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GSAT준비 방법과 노하우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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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인적성 한방정리 및 합격 공부 노하우: 적성편

 

대기업 인적성 한방정리 및 합격 공부 노하우: 인성편

 

 

GSAT 시험이란?

GSAT은 삼성계열사 채용에서 진행하는 직무적성검사를 의미합니다. 보통 서류결과 발표 후 1~2달 후에 진행됩니다.

 

GSAT 시험구성

GSAT시험은 '수리논리'영역과 '추리'영역으로 나뉩니다.

 

	수리논리	추리
평가 항목	기초계산 / 자료해석 (자료해석 비중이 더 높음)	응용계산, 조건추리, 언어추리
문항 수	20문항	30문항
시험 시간	30분	30분

 

Q. 각 문항당 푸는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나요?

A. 아니요. 20문항을 자유롭게 시간을 배분해서 푸는 방식입니다.

 

Q. 수리논리, 추리 시험을 따로 보나요?

A. 네. 수리논리 30분이 끝나면 자동으로 추리 영역으로 화면이 전환됩니다.

 

 

시험 방식

 

☑️ GSAT은 코로나 이후 온라인 시험을 진행합니다.

☑️ 모니터로 문제를 보고, 사전에 배포한 문제풀이 종이 용지에 풀면서 답을 체크합니다.

☑️ 계산기 지참 불가합니다.

 

 

GSAT 영역 별 공부 전략

GSAT은 크게 수리논리, 추리 영역 2개만 존재합니다. 하지만 난이도는 쉬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철저하게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리 논리

수리 논리는 응용계산 파트와 자료해석 파트로 나뉩니다.

비중으로 보면 자료해석 파트가 훨씬 높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할 때도 자료해석 중점으로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응용계산은 일반적으로 중, 고등학교 때 배운 속도, 통계 등 기본 수학개념에서 심화된 버전입니다.

따라서 개념을 처음부터 다시 공부하기 보단,

문제를 풀면서 그때 그때 내가 모르는 개념을 다시 잡으면서 문제풀이에 집중합니다.

 

 

 

 

자료해석은 자료를 빨리 해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대수비교, 증감률 등 숫자를 가지고 연산하는 능력이 많이 필요한 영역입니다.

문제 차체가 어렵다기 보단 '숫자로 장난치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0.000자리까지 계산해야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TIP을 드리자면, 소숫점자리까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대소비교'가 가능하는 정도까지만 계산해야합니다.

대소비교가 가능한 선까지만 계산하고 나머지는 반올림, 버림 등을 통해 문제풀이 시간을 단축해야합니다.

 

 

추리

추리는 크게 언어추리, 조건추리, 도형추리 파트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언어추리(명제유형), 도형추리는 단순하고 난이도 낮아 시간을 벌 수 있는 파트입니다.

따라서 두 파트에서 시간을 많이 벌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해야하는 파트입니다.

 

추리의 핵은 바로 조건추리입니다.

조건추리는 경우의 수, 참/거짓 문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GSAT은 조건추리를 어렵게 내는 것으로 유명하며, 각 유형별로 자신만의 시간절약 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수입니다.

 

개인적인 공부방법은, 최대한 문제를 도식화하여 조건을 간략하게 만드는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시험 문제풀이 TIP

1. 기출문제를 많이 풀어볼 것

특히 추리는 풀때마다 새로운 느낌이기 때문에,

같은 문제라도 오답노트를 만들듯이 계속계속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기출문제집은 출판사마다 문제스타일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문제집 2~3개정도 풀어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2. 자신있는 파트는 가장 먼저풀기

결국 GSAT은 시간싸움입니다. 시간을 무한대로 주면 난이도는 급하락합니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내에 풀어야한다는 것이 가장 어렵습니다.

 

따라서 가장 자신있는 파트를 먼저 빠르게 풀고,

어려운 영역을 신중하게 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모르는 문제는 찍지말고 넘어가기.

오피셜은 아니지만, 지난 수년간 지원자들의 시험후기를 보면

틀리면 -1, 맞으면 +1, 안찍으면 0

이라고 말합니다. 즉, 모르는 문제는 찍기보단 PASS하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